흙살림에서 전해 드리는 알림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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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건강<3>참외
2018년 04월 17일
음식과 건강 003 참외 참외는 약재로는 첨과?瓜라고 하는데 성질이 차다. 성질이 차서 갈증이 날 때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먹었을 때 참외를 먹으면 더위를 없앨 수 있다. 소변이 잘 나오므로 잘 붓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과일이다. 또한 몸 전체의 기가 막힌 것도 잘 뚫어준...
4월의 테마<참외>꿀참외 전성시대
2018년 04월 12일
봄은 노란색입니다. 개나리가 활짝 피면 봄이 오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가면 샛노란 참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3월에 시작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참외는 이제 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느껴집니다. 실제 지난 3년간(2015~2017년) 4월에 가장 많이 팔린 과일은 참외라고 합니다(L마트 통계 참고). 특히 한국에서 먹고 있는 참외...
3월의 테마<달걀>3-생산농가 올계 박병건, 문태연 대표
2018년 03월 12일
사진출처-올계 생산농가 - 달걀 올계 박병건, 문태연 부부 대표 “좋은 달걀은 농부가 아니라 소비자가 만드는 겁니다.” 제천에서 유기농 닭을 키우고 있는 박병건 올계농업회사법인(이하 올계) 대표의 말은 단호하게 들렸다. ‘좋은 달걀을 생산해도 소비자가 찾지 않으면 결국 달걀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
음식과 건강<달걀>
음식과 건강 002 달걀 [달걀] <동의보감>에 따르면 달걀의 성질은 평平하다고 하였다. 덥지도 않고 차지도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날달걀에 해당하는 말이다. 달걀을 삶으면 열이 더해져 달걀은 더운 성질을 갖게 된다. 또한 달걀의 부위에 따라서도 성질이 다르다. 달걀껍질과 속의 흰 껍질,...
3월의 테마<달걀>2
■ 산란계의 품종 현재 우리나라의 산란계는 토종닭과 청란을 생산하는 소수의 아라카나 경북종을 제외하고는 거의 외국 갈색계 품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으로는 갈색과 흰색 계열이 각각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산란계 품종은 하이라인 브라운, 로만 브라운, 이사 브라운 등 3개의 갈색 계열이...
3월의 테마<달걀>1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달걀 소비량은 연간 135억 5,600만개, 1인당 268개라고 한다. 이를 위해 연간 5,000만 마리의 닭이 하루 평균 3,500만개의 달걀을 낳고 있다. 지난해는 살충제 파동으로 한때 달걀 판매량이 40% 감소하기도 했고, 자급률 100%에 가까웠던 달걀을 수입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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